오호츠크 플랜

텐토잔 전망대

아바시리 텐토산 정상에 설치된 무료 전망대로 오호츠크해, 시레토코 반도 등 시레토코 연산과 유빙, 얼어붙은 아바시리 호수를 볼 수 있는 전망대입니다. 주차장 주위로 자작나무가 있어 포토 스팟이 되고 있습니다.

오호츠크 유빙자료관

아바시리 텐토산 정상에 있는 유빙과 오호츠크해를 테마로 한 아바시리 시립 과학관. 실물 오호츠크해의 유빙과 유빙 바다에 서식하는 해양생물을 사육, 전시하고 있습니다.

아바시리코 온천

국정 공원의 아바시리 호반의 명승지에 위치한 온천을로 아바시리 호수와 오호츠크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이 뛰어난 온천입니다.

오신코신 폭포

시레토코로 향하는 국도 334호 인근에 위치한 폭포로 절벽에서 물보라가 떨어지는 모습은 압도적으로 박력있습니다. 도중부터 흐림이 두 방향으로 나눠져 있기 때문에 후타미 폭포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겨울에는 폭포와 강의 일부가 얼어 이색적인 경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시레토코 5호

시레토코 연산을 배경으로 원생림 속에 자리한 5개의 신비한 호수입니다. 시레토코 8경 중 하나로 세계 자연 유산에도 등록되어 있는 대표적인 관광지입니다.

후레페 폭포

높이 약 100미터의 절벽에서 오호츠크해로 흘러내리는 폭포는 눈물처럼 조용히 흐르기 때문에 일명 오토메의 눈물이라고도 이름 붙여지고 있습니다. 시레토코 자연 센터에서 폭포까지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산책로로 이어집니다.

시레토코 토우게

샤리쵸 우토로와 라우스쵸를 연결하는 국도 334호의 고개로 시레토코 8경 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27km의 구불구불한 고개로 시레토코 횡단도로의 최정부에 해당하는 해발 738m의 뷰 스포트입니다.

우토로 온천

시레토코 반도 오호츠크해측에 있는 우토로 온천은 세계 자연 유산 시레토코 최대의 온천지로 일명 시레토코 온천이라고도 합니다. 우토로 온천은 오호츠크해의 아름다운 석양을 온천에서 볼 수 있는 숙소가 많습니다.

시레토코 유람선

우토로항에서는 시레토코곶까지 관광선이 취항하고 있습니다. 시레토코의 장엄한 풍경과 연어를 쫓는 곰, 무리를 이루는 돌고래 등 시레토코 세계 유산 크루즈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마슈호 제1전망대

360도 파노라마로 홋카이도 유산인 마슈호를 전망할 수 있는 마슈호 제1전망대는 환상적인 운해를 보거나 마슈호 블루를 볼 수 있는 가장 있기 있는 전망대입니다.

아토사누푸리 유황산

홋카이도 제일의 유황 채굴지였던 곳으로 늘 유황연기, 수증기, 화산가스를 내뿜고 있는 활화산입니다. 현지의 아이누어로 민둥산을 뜻하는 '아토사누푸리'라 불리고 있습니다.

굿샤로 스나유

데시카가초에 위치한 스나유(모래탕). 아름다운 코발트 블루의 칼데라 호수인 굿샤로 호수. 굿샤로 칼데라 중심부에 위치한 굿샤로호는 일본에서 가장 큰 칼데라 호수입니다. 굿샤로 호반의 모래를 파면 온천이 끊어오르는 곳이 있어 스나유라 불리고 있습니다.

가와유 온천

홋카이도 아칸 국립공원에 있는 유황 향기 가득한 가와유 온천. 독자적인 환경이 풍부한 국립 공원 내 온천마을로 도동을 대표하는 온천지 중 하나로 지금도 화산활동을 계속하는 유황산을 샘원으로 해 풍부한 탕량을 자랑합니다.

비호로 토우게

아바시리군 비호로를 달리는 국도 243호선에 위치한 굿샤로호수 전망명소 비호로 고개 전망대. 구불구불한 도로, 급커브를 지나는 산속 고갯길인 비호로 고개를 올라가면 아름다운 굿샤로 호수가 내려다보이는 전망대가 나옵니다.

오조라 메르헨 언덕

완만한 구릉지에 이어지는 밭이 계절다마 아름다운 시골 풍경을 그리는 메르헨의 언덕. 여기는 고쿠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영화 '유메(꿈)'의 로케지가 되었습니다. 밭과 하늘이 만들어내는 목가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